요즘 각종 커뮤니티에서 핫한 'QCY-T1'을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살땐 Q10에서 2만 1천원 주고 구입했는데,
커뮤들 살펴보니 쿠폰 써서 더 싸게 잘 사신분들도 많더라구요.
(보통 1만 8천원 정도 사면 잘샀다는 소리 듣는 듯..?)
블루투스 이어폰은 샤오미, 삼성, 엘지에서 만든 것을
두루 써봐서 사실 많은 리뷰들을 보고서도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
특히 샤오미 같은 경우엔
소위 '물먹은 소리' 같이 음질이 형편 없기도 했거든요.
그냥 블루투스의 기술적인 한계...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냥 결론만 말할게요.
사세요.
좋습니다.
통화시 상대가 멀게 느껴진다는 것은
귀에 꽂는 하드웨어적 특성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지만.
음질 만큼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성능에 이 가격 이라니...!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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