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에 채용이 되었습니다.
채용 과정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고,
면접과정에서 보건증 여부를 묻더군요.
이 쪽 일자리는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만.
카페나 식당 등 요식업종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건증을 발급 받아야만
근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급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역의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여
간단한 검사를 받고
보건소에서 지시받은 날 재방문해
보건증을 수령하면 됩니다.
발급비용은 3천원이 소요되며
카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현금을 준비하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주의할 점은 발급기간이
보통 3일에서 5일까지 소요되기 때문에
근무일 앞두고 급하게 준비한다면
보건증이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 주의할 점은
제가 거주하는 은평구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은평구보건소는 지도상에 C로 표기된
은평구청에 있고
나머지 A, B, E로 표기된 곳은
'보건분소'로 보건증 발급이 안됩니다.
집 근처라고 보건분소로 헛걸음 하시지 마시고
관할 구 보건소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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